예술의 자유를 꿈꾼 시대로의 초대
국립중앙박물관이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선보이는 특별전 **"비엔나 1900, 꿈꾸는 예술가들 -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"**가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. 이 전시는 19세기 말 비엔나 분리파 예술가들의 활동과 모더니즘으로의 전환 과정을 조명하며,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191점의 회화, 드로잉, 포스터, 사진, 공예품 등을 선보입니다.
19세기 말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비엔나로의 초대와 함께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는지 경험해보세요.
전시 개요
전시명
- 비엔나 1900, 꿈꾸는 예술가들 -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
- Vienna 1900, The Dreaming Artists - From Gustav Klimt to Egon Schiele
전시 기간 및 장소
- 기간: 2024년 11월 30일 (토) ~ 2025년 3월 3일 (월)
- 장소: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 1
전시 품목
- 대표 작품: 구스타프 클림트의 <수풀 속 여인>, 에곤 실레의 <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>
- 구성: 회화, 드로잉, 포스터, 사진, 공예품 등 총 191점
주요 프로그램 및 행사
1. 특별전 개막 기념 강연회
- 일시: 2024년 12월 2일 (월) 14:00 ~ 16:00
- 주제: "비엔나 1900년"과 레오폴트미술관
- 강연자: 한스 페터 비플링어 (Hans-Peter Wipplinger, 레오폴트미술관장)
- 장소: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(사전 예약 불필요)
2. 특별전 연계 학술대회
- 일시: 2024년 12월 13일 (금) 14:00 ~ 17:35
- 장소: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(사전 예약 불필요)
두 행사 모두 현장에서만 참여 가능하며, 실시간 온라인 중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.
관람 정보
관람 시간
- 월, 화, 목, 금, 일: 10:00 ~ 18:00 (입장 마감 17:20)
- 수, 토: 10:00 ~ 21:00 (입장 마감 20:20)
- 문화가 있는 날: 매월 마지막 수요일 (50% 할인 제공)
주의: 전시장 내부 혼잡도에 따라 입장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입장료
구분개인단체 (20인 이상)
성인 (25~64세) | 18,500원 | 16,000원 |
청소년 (13~24세) | 16,000원 | 13,000원 |
어린이 (7~12세) | 11,000원 | 8,000원 |
유아 (4~6세) | 7,000원 | - |
경로우대 (65세 이상) | 8,000원 | - |
무료 입장 대상
- 48개월 미만 유아
- 국가보훈대상자 및 동반 1인 등 (관련 증빙서류 필요)
- 박물관 기증자증, 기부회원증 소지자 등
할인 혜택
- 50% 할인: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"문화가 있는 날"
- 20% 할인: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,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
- 10% 할인: 국세청 세금포인트 할인쿠폰 소지자
예매 및 입장 안내
온라인 예매
- 예매 사이트: 네이버 링크
- 판매 일정: 2주 간격으로 입장권 추가 판매
예매 개시일 | 관람 가능 날짜 |
2024년 11월 18일 (월) 10:00 | 2024년 11월 30일 ~ 12월 31일 |
2024년 12월 2일 (월) 10:00 | 2025년 1월 1일 ~ 1월 15일 |
2024년 12월 16일 (월) 10:00 | 2025년 1월 16일 ~ 1월 31일 |
2025년 1월 2일 (목) 10:00 | 2025년 2월 1일 ~ 2월 15일 |
2025년 1월 16일 (목) 10:00 | 2025년 2월 16일 ~ 3월 3일 |
현장 예매: 당일 입장권만 구매 가능 (30분 단위 회차 한정수량)
취소 및 환불 정책
- 취소 가능 기간: 관람일 전일 오후 11시 59분까지
- 당일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며, 예매처에 문의 필요
전시 하이라이트
1. 비엔나 분리파와 모더니즘
구스타프 클림트가 창립한 비엔나 분리파의 역할과 모더니즘으로의 전환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합니다. 미술, 음악, 건축,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.
2. 대표 작품
- 구스타프 클림트의 <수풀 속 여인>: 클림트 특유의 화려한 장식성과 상징주의를 엿볼 수 있는 작품.
- 에곤 실레의 <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>: 실레의 독창적인 표현주의적 특징이 두드러지는 작품.
마무리
19세기 말 비엔나의 예술적 혁신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! 국립중앙박물관과 레오폴트미술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문화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합니다.
놓치지 말고 이 특별한 전시에서 비엔나의 황금기를 만나보세요. 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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